[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신안군 섬마을에서 고령의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9분께 신안군 우의도에서 A씨(90대, 여)가 갑자기 쓰러져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