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23일 초·중학교 생명존중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교 생명존중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생명존중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광경(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최근 10년간 10대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자살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학생 자해․자살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전남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자살위험군 학생이 증가추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