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2022년산 물김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27%에 이르는 14만톤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마른김 또한 2천7백16만4천속을 생산해 전국대비 18%로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김 주산지이다.

고흥산 김(이하사진/강계주)

이에 고흥군은 김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지속가능한 김산업 육성과 고흥김의 세계화를 위해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