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은 24일 항·포구 내 선박 밀집지역 선박화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완도군청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완도지역 선박화재는 22년 11월 4일 새벽 4시경 완도항 부두 내 어선 화재로 2척이 전소되고 5척이 부분 소손 등 총 940,500천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된 사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