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3월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일본에 투하한 원자폭탄에 피폭된 피해자에게 월 5만원씩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