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도 "무기를 공급할 경우 미국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제안은 폄하했고,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할 계획은 없다고 재차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