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커뮤니케이션처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UAE원자력공사(ENEC)는 UAE 바라카원전 3호기가 2월 24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바라카원전사업은 2009년 한전이 UAE에서 수주한 국내 최초의 원전수출 성공 사례로, 3호기는 지난 ’22년 6월 운영허가 취득 및 연료장전, 동년 9월 최초임계 도달 이후 단계별 출력상승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