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23년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 공모에서 28개 학교가 선정돼 6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한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공모 선정 심사 결과 나주(8개교), 장흥(7개교), 강진(4개교) 등 8개 시군에서 28개교가 최종 선정되어,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시설을 개방한다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