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24일 ㈜세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영암군 반다비 체육센터’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영암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 원, 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722㎡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사무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영암종합운동장 내 부지를 확정하여 영암군 공유재산 심의,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공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설계공모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