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오는 24년 광주 분원의 검사실 확장을 통해 광주 호남 지역 내 의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2010년 개원한 GC녹십자의료재단 광주 분원은 국내 대형수탁검사기관 중 최초로 설립된 지역검사센터이다. 검사센터 대부분이 수도권에 편재되어 있는 물리적 한계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내 검체를 적시에 수거, 운송하고 신속 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하며 광주 호남 지역 내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