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지난 주말 오후 전남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6일 오후 4시 01분께 신안군 선도에서 A씨(60대, 남)가 구강 내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환자와 보호자를 지도 송도항까지 신속히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