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시장이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난방비 지원 기자회견’을 갖고 2월말 일괄지급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비비 24억여원을 ‘긴급난방비’로 편성해 2월 28일 가구당 20만원씩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