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성수근 기자]나주시 보건소가 3월부터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에서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을 운영한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및 과태료 부과, 금연 홍보·교육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