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역 시내버스가 학교 개학에 맞춰 3월1일부터 겨울방학 이전 수준으로 정상 운행된다고 밝혔다.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운영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 1월9일부터 2월28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101개 노선에서 평일 기준 96대(9.6%)를 줄여 감차 운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