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공동위원장 우승희, 김성실)는 24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결과를 최종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이 지난해 추진한 5개 추진전략, 15개 중점 추진사업을 포함한 총 44개 세부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의하였으며, 민관협력 정도, 영암군만의 특수시책 등을 반영하여 △전통시장 이용객(어르신) 도우미(나르미) 운영 △청년단체 네트워킹 지원 △이미용권 및 목욕권 확대 지원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등 4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