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진도군에서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인 성인 문해교육 이수자들을 위한 졸업식이 개최됐다.

최고령 97세 어르신 등 총 23명이 전라남도교육감 지정 초등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3곳에서 해당 과정을 이수해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졸업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