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KBS방송국 주관)에서는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광양읍 서천변에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기념하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을 녹화 촬영한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 본선은 예심 통과자를 대상으로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사회자 김신영 진행으로 녹화방송된다. 초대가수로는 김국환, 조항조, 김혜연, 문희옥, 풍금이 출연하며 방영은 4월 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