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재공고를 통해 오는 3월 9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2023년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사업은 전남 전체 시군이 동일한 기간 동안 참여기업을 모집하게 되어 일정 변경 후 재공고됐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일하는 청년의 정주여건 확보와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규직 취업 후 1~4년차 청년이 근속시 1인당 최대 4년간 2,000만원(기업 500만원, 청년 1,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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