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보 = 나수련 기자] 인구감소와 환경 청소년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회의원 김경만, 김한규, 양이원영, 장경태 의원의 주최와 한국청소년정책연대, 한국청소년활동학회의 주관으로 26일 국회 제9간담회의실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김기남 사무총장의 사회로 2023 청소년 정책 변화에 따른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개회사를 한 김경만 의원은 "청소년은 미래사회의 주역이며 그들의 건강한 성장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획일화된 입시 과열 풍조와 청소년의 권리와 주체성에 대한 경시 의식으로 인해 청소년 중심의 정책이 마련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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