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서해상에서 또다시 불법 선적으로 의심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플래닛 랩스'의 위성사진에 북한 서해 초도 남쪽 해상에서 선박 4~5척이 한꺼번에 선체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