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3년 6월경에 우리 고유의 언어 체계인 한글 콘텐츠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여름 힐링 ’한글발성 치매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무안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경

치매나 중풍, 뇌 질환 등은 먼저, 말이 어눌해지고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동시에 신체 기능이 줄어든다는 증세가 일반적인데, 우리 한글의 체계적인 발성과 호흡법으로 단기간에 치매 예방과 재활 회복이 쉽게 가능하다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