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최악의 고용한파 속에서도 주요 건설사들의 필수인력 채용은 계속 되고 있다.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계룡건설, 대상건설, 이랜드건설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시티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 현대건설이 상반기 경력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괄호안 마감일)는 토목사업(20일까지), 플랜트사업(6일까지), R&D(13일까지)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영어 등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기술연구원(R&D) 분야는 박사학위 소지자 및 국책과제 수행 경험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