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중국특위 “중국과 실존적 투쟁…시간이 없다”]

미국 하원의 중국을 향한 대공세가 심상치않다. 사실상 전면 공격이라 할 정도로 강도가 거세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현지시간)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 문제를 다루기 위해 설립된 미국 하원 특별위원회가 이날 오후 첫 공개 회의를 열고 중국의 안보·경제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