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61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3월 상생‧공유마당을 통해 시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