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절염 치료와 예방을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아쿠아(수중)관절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아쿠아(수중) 관절 운동교실은 물속에서 균형감과 굴곡운동, 신진대사와 근력 강화, 지구력과 유연성 기르기 등 전신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운동으로 관절치유는 물론, 통증 감소에도 효과가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