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결핵 조기 발견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3월 2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시작한다.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이돌 결핵검진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취약계층 ▲요양시설(11개소) 입소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