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통행정 시즌2로 올 상반기 18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내곁에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지난달 28일 금호1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주민 간담회, 마을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 골목상권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한층 강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