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미래상과 과제` 도민설명회 -도민참여공론조사 & 비전 수립 착수 보고회가 열렸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실시한 도정정책 공론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의 87%가, 지역별로는 북부 도민의 91%, 남부 도민의 83%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