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3주간 전차 130대 파괴됐다]

“우크라이나 남부 탄광 도시 불레다르 지역에서 최근 3주 동안 전쟁 발발 이래 최대 규모의 탱크전이 벌어졌으며, 이 전투에서 130여 대의 러시아군 탱크와 장갑차가 파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자 지면을 통해 보도했다. 불레다르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와 남부 자포리자 지역 사이의 전략 요충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