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최근 지역 내 54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근로자종합복지관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해 보육을 시작했다.

부천시는 최근 54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근로자종합복지관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해 보육을 시작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어린이집은 부천시 소유 공유재산인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물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롭게 설치한 어린이집이다. 보육정원은 44명으로 영아반과 유아반 모두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야간연장 등 취약보육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취약보육은 야간연장, 다문화·장애아·영아 보육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