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의 회복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700여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위해 3700여 만원 성금 전달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개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모금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집된 성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