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사회적 기업 등에서 취약계층에 대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생계·의료 등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복지부터 돌봄·요양·난방비 지원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으나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약자는 사회가 함께 지키고 보듬어야 할 공동체의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