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배출가스 4등급까지 확대 시행한다.

무안군 청사 전경

이에 따라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5등급 경유차량, 도로용 3종 건설기계(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해 제작된 기계)에서 4등급 경유차량(매연저감장치 미부착 차량)까지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