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무안군지부는 지난 2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산 군수, 김경현 의장과 외식업지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음식문화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 국회의원 표창 송옥선(현경맛나곰탕), 김영희(무안명가) ▲ 무안군수 표창 이정미(유생촌 목포남악점), 김택순(서해웰빙음식점) ▲ 군 의회 의장 표창 박유정(시골집) ▲ 중앙회장 표창 전영범(중국관), 나순이(순이네 팥죽), 나기운(두암) ▲ 도지회장 표창 고순덕(호돌이 감자탕)에게 수여했으며, 회원 자녀 9명에게 장학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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