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정부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통합돌봄의 선도모델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 대상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2년 6개월동안 국‧시비 등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