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관내 전통시장의 대규모 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관내 7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6일은 특별 안전 점검이 실시되며, 전라남도 점검반, 보성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건축 전문가 13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이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