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는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참가한 한·미 연합공중훈련를 실시했다.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한국 공군의 F-35A 및 F-15K와 미 공군의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하는 미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가 한반도에 전개해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13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상반기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앞두고 전략자산을 투입해 대북 경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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