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이하 행안부)는 영농기를 앞두고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을 태울 때 발생하는 임야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임야화재는 1만3814건으로 48명이 숨지고 400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