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슬레이트 건축자재가 노후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비를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진행 사진 (사진제공: 인천광역시 중구)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건축자재다. 슬레이트가 노후화돼 석면먼지가 공기 중에 퍼지면 시민들의 건강을 헤칠 우려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