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 북하면이 고로쇠 수액 채취로 분주하다. 고로쇠 마을로 잘 알려진 이곳은 지난 1월 말부터 채취 작업이 한창이다.

남창고로쇠법인(북하면 산성리 360-4), 백양가인고로쇠법인(북하면 약수리 70-1) 회원 농가들이 농사철만큼이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