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올 한해 비무장 지대를 투어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열차가 오는 4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씽씽 달린다.

광주 남구는 6일 “분단 현장을 체험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열의가 대단한 만큼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새마을호 특실 기준의 시설을 갖춘 교육 전용 테마열차를 배차해 탑승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 및 생생한 현장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