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일 영광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아동·학부모· 아동관계자 등 총 8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영광군민이 직접 참여해 아동 정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이번 토론회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 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 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의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