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오염수방출저지대응단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오염수방출저지대응단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가올 3월 11일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12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하지만 아직까지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상처는 수습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오염수 방류라는 전세계적인 위협의 눈 앞에 펼처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