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일로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성인문해교실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무안군, 2023년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개강

첫 개강 시작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과 각 읍면 문해교실 운영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영어, 노래, 미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비문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