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도청 펜싱팀 최세빈(사브르)이 또 다시 펜싱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국제대회 3연속 입상이라는 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는 6일(한국시각) 전남도청 펜싱팀 최세빈(사브르)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여자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