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의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후보지 선정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다. 한화 측은 외부용역기관을 통해 검증 및 평가를 거쳐 3월 말에 단조립장 설립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11일 한화측은 전라남도와 우주발사체 체계종합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흥과 율촌1산단 부지를 대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고, 순천시는 1월부터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유치를 위해 한화 측에서 제시한 객관적 평가자료 대비 성실히 답변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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