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일 인천 현대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55곳이 타는 등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비슷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