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넘어섰다. 군은 2월 28일 기준 총 348명이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기부 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액별로는 기부자의 80%인 287명이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을 기부했다.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23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