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에게 환대받는 리커창의 퇴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전 주석직을 놓고 경쟁했던 중국 권력서열 2위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약 54분의 업무 보고를 끝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