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올해 개최될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전남대표 선발대회(3월 21일)로 참가할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관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전남소방본부 대회는 20개 소방서 대표팀 가운데 1위의 성적을 거둔 오직 1개 팀만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전국대회에서 종합1위 또는 종목별 1위를 하게 되면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